2012년 6월 29일 금요일

패셔니스타들의 반짝반짝 '썸머 네일아트'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심플한 의상에 포인트, 네온·글리터 네일… 화려함이 돋보이는 컬러풀 네일아트]



패션과 메이크업이 화사해지는 여름에는 세련된 네일아트를 시도해보자. 스타들이 선보인 다양한 '네일아트(Nail Art)'에서 올 여름 주목해야 할 네일 트렌드를 알아봤다. 패셔니스타들의 여름 네일아트 스타일을 찾아봤다.



◇심플한 옷에 포인트, 네온&실버 글리터 네일



사진=임성균 기자
단조로운 흰색이나 검정색 의상을 입은 날에는 손톱에 포인트가 되는 실버 글리터를 발라보자. 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는 흰색 상의에 아이보리색 반바지를 입고 심플한 옷차림을 선보였다. 그녀는 손톱 전체에 핑크색을 바른 뒤 바깥부분에만 은색 글리터를 발라 여성미를 자아냈다.



배우 이하늬는 검정색 드레스를 입고 검정색 구두와 은색 장신구를 매치해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그녀는 투명 매니큐어를 바른 손톱 위에 바깥쪽으로 갈수록 농도가 짙어지도록 은색 글리터를 발라 전체적인 코디에 시원함을 더했다.



사진=장문선 인턴기자, 임성균 기자
배우 박시연과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미료는 네온 컬러 손톱으로 검정색 의상에 포인트를 가미했다. 박시연은 밝은 민트색 매니큐어를 바르고 두 번째 손톱에 무늬를 넣어 화려함을 자아냈다. 미료는 볼드한 액세서리와 대비되는 분홍색 네온 컬러 손톱으로 의상의 시크함을 살렸다.



◇스타일리시, 컬러풀 네일아트



사진=이기범 기자
튀는 네온컬러나 반짝이는 손톱 색이 부담스럽다면 이번 시즌 유행 중 하나인 파스텔 색상을 사용해 손톱을 물들여보자. 가수 바다는 손톱에 에메랄드빛 의상과 같은 색을 바르고 통일감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배우 박솔미는 화려한 시퀸룩 의상을 입고 분홍색 매니큐어를 발라 부드러운 이미지를 더했다.



사진=장문선 인턴기자, 안은나 인턴기자
한 가지 색상만 가지고도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하고 싶다면 그룹 소녀시대의 효연이나 배우 고소영의 네일아트를 시도해보자. 이번 봄여름 유행 색상인 흰색이나 주황색 등을 바르면 스타일리시 하다.



베이스코트를 바른 손톱 위에 1/2이나 2/3 정도만 네일 폴리시를 바른다. 이 때 경계부분을 깔끔하게 표현하고 싶다면 네일 전용 스티커나 접착력이 약한 테이프를 손톱에 붙인 뒤 색상을 바르고 떼어내면 연출할 수 있다.



사진=홍봉진 기자
개성 있는 패션에는 과감한 네일아트를 시도해도 좋다. 그룹 씨스타는 화려한 네일아트로 발랄한 여름패션을 완성했다. 여름 휴양지에서 돋보일 수 있게 다양한 무늬를 그려 넣거나 큐빅 장식을 붙인 네일아트를 시도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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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M 마아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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