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독설, "유상무 매력지수 빵점, 질리는 스타일"

[머니투데이 스타일M 이아영 기자]

사진=KBS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처

개그우먼 안선영과 김새롬은 지난 28일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개그맨 유상무는 질리는 스타일이라고 털어놨다.

김새롬은 "매력지수가 있다면 유상무의 위치는 0이다. 단 둘이 MC를 본적이 있는데 녹화 시간이 엄청 길었다. 지루해서 체감시간은 녹화시간의 3배 이상이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안선영은 "유상무는 키가 훤칠하고 호감이 가는 외모다. 하지만 오래 있으면 지루하고 질린다"고 말해 김새롬의 발언을 거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안선영, 김새롬과 개그 트리오 '옹달샘'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의 입담에도 불구하고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9.5%보다 0.3% 하락한 수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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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M 이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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