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오연서, 노티카 아웃도어 전속 모델 발탁

[김지일 기자] 배우 이병헌과 오연서가 새로이 선보이는 아웃도어 의류 브랜드 '노티카'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1983년 미국에서 론칭한 노티카는 30여년에 걸친 브랜드 가치를 기반으로 국내 아웃도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에 월드스타 이병헌과 KBS 2TV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미워할 수 없는 막내 시누이로 활약하고 있는 오연서를 모델로 발탁하며 공격적인 스타마케팅을 시작했다.

이에 6월19일 진행된 첫 비주얼 촬영을 진행. 노티카의 3가지 아웃도어룩 라인인 등산·트래킹에 용이한 기능성 아웃도어 컴페티션 라인, 가벼운 산행 및 일상 생활 연출이 가능한 라이프스타일 라인, 오리지날 노티카 전통 콘셉트의 패션 라인을 선보였다.

노티카의 한 관계자는 "30년 전통을 고수해온 노티카의 아웃도어 의류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기능성을 겸비한 신개념의 어반 아웃도어 스타일을 제안하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할 것이다"라며 남다른 포부를 드러냈다. (사진제공: 노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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