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스타일M 이아영 기자]
사진=2PM 준호 트위터 |
그룹 2PM의 준호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런 아무도 지하에 가지 않았다. 깨알 같은 퇴장"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우영은 당시 태국에 가있던 닉쿤을 제외한 택연, 찬성, 준수, 준호 등 2PM멤버들을 채팅방에 초대해 "나랑 춤 연습할 사람 지하로 와"라는 장난스런 메시지를 보냈다.
이를 본 찬성은 "다음에 같이하자"며 퇴장했고 택연은 아무 말도 없이 채팅방을 나갔다. 준호는 이런 굴욕적인 상황을 놓치지 않고 캡처해 굴욕을 알렸다.
누리꾼들은 "2PM 이런 모습 너무 귀여워", "정말 쿨한 퇴장이다", "이걸 지켜보다 캡처하는 센스는 뭐냐", "캡처 하나로 2PM 캐릭터를 다 보여주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PM 멤버 중 처음으로 솔로앨범을 발표하는 우영은 28일 Mnet '20s 초이스'에서 첫 무대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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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M 이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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