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27일 수요일

주원 유체이탈 이유 "30분 수면, 입 저절로 열려"




[머니투데이 스타일M 강선미 기자]

ⓒ오센
배우 주원이 수면 부족을 토로했다.



주원은 27일 오후 수원 KBS드라마센터에서 진행된 KBS 드라마 '각시탈' 현장공개 및 기자간담회에서 KBS '1박 2일' 녹화 도중 잠이 들었던 장면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주원은 "촬영 A, B팀이 돌아가고 있는데 아침 6시에 콜을 받는다. 그렇게 밤을 새서 다음 날 아침 8시까지 촬영을 하고 B팀이 가는 30분 동안 자고 또 밤을 새서 촬영한다. 그렇게 촬영을 하다가 '1박 2일'을 가게 됐다. 그러면 나도 모르게 그렇게 입이 벌어진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물론 중간중간 쉬는 시간에 자기도 하지만 그런 생활을 유지하다 보니까 오히려 어떤 부분에서는 나를 놓으니까 편하기도 하다"며 "박기웅 형도 요즘은 유체이탈을 한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유체이탈할만 하네요", "힘내세요 주원 오빠", "그러다 쓰러지시면 아니되옵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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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M 강선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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