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진 양악수술 인정 "주걱턱 부정교합 치료"

[머니투데이 스타일M 노신영 기자]

사진=ID 성형외과, SBS 'K팝스타' 방송화면 캡쳐

'K팝스타' 성수진이 양악수술을 인정했다.

지난 27일 성수진은 강유미의 양악수술로 유명해진 한 병원 관계자와 찍은 사진이 해당 병원 홈페이지에 공개돼 성형 의혹을 받았다.

병원 관계자는 한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성수진이 아이디병원에서 양악수술을 한 것이 맞다. 현재 붓기 빠진지 한 달 정도 됐다"며 "주걱턱 부정교합이라 양악수술을 하게 됐다"고 밝혀 그의 양악 수술을 인정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수진은 수술 전보다 훨씬 작고 갸름한 얼굴형을 선보여 성공적이라는 평이다.

하지만 양악 수술에 대한 위험이 여전히 거론되고 있는 만큼 스타 마케팅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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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M 노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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