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스타일M 강선미 기자]
ⓒSBS '강심장' 방송화면 캡처 |
김빈우는 지난 26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2년 전 아침드라마를 통해 남자친구인 배우 김형민을 처음 만났다. 당시에는 극중 남자친구였는데 이젠 진짜 남자친구가 됐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빈우는 "김형민이 어느 날 저녁 장문의 문자를 보내 고백했다"고 전했다. 그녀는 그의 고백을 바로 받아들이진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김빈우는 "종방연 끝나고 집에 가는데 김형민이 전화를 했다. 다시 돌아가 보니 그가 비를 맞고 있더라. 결국 그날부터 만나게 됐다"며 "그날 첫키스도 했다"며 거침없이 공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형민 씨가 빈우언니를 많이 좋아했나 봐요", "1년 반이나 되셨다니 꽤 오랜 시간이네요", "부럽습니다", "요새는 드라마에서 만난 커플이 유행인 듯" 등 반응을 보였다.
[머니투데이 핫뉴스]
☞ '연비 20km/ℓ' 가장 잘 팔린 디젤 국산차?
☞ 현대차, 매장 앞에 벤츠를… 자신감?
☞ '조폭' 되려던 중2 아들 떡집일 10년만에…
☞ 싸이 '도토리'처럼… 카카오 '초코' 등장
☞ "이건희 회장과 점심" 모집에…삼성 직원들 '난리'
스타일M 강선미기자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