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린 비키니 사진, "22인치 개미허리 타고났다"

[머니투데이 스타일M 권지예 기자]

ⓒSBS '강심장' 방송화면 캡쳐

한혜린이 비키니를 입고 잘록한 허리라인을 과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배우 이기우, 김빈우, 김부선, 한혜린, 개그맨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등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 대결을 펼쳤다.

이날 한혜린에게 방송인 붐이 "수영복 화보를 찍은 적이 있느냐?"고 물었고 이에 그녀는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사진 속 한혜린은 끈으로 묶는 디자인의 비키니를 입고 환상적인 허리라인을 드러내 MC 신동엽 등 남자 스타들의 감탄을 이끌었다. 그녀는 "사실 망상해수욕장에 친구들끼리 놀러가서 찍은 사진"이라며 화보가 아님을 밝혔다.

이어 그녀는 "허리 사이즈가 22인치인데 타고 난 것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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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M 권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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