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로 극심한 두통에 시달리기 쉬운 현대인을 위한 책이 출간됐다.
이 책은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생리학 전문가인 저자가 컬러사진을 곁들여 알기 쉽게 스트레스 해소법을 설명해준다.
스트레스로 인한 두통, 불면증, 근육통, 생리불순 등 각종 질병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안성 맞춤이다. 다양한 스트레스 치유 방법과 호흡 운동법을 비롯해 스트레스 해소 식품과 마사지법 등이 나와 있다.
누구나 간단하게 할 수 있는 팔·목·손·다리·얼굴의 이완 운동법을 담았다. 운전 중이나 전화 중, 사무실 등 언제 어디서나 가능하다. 자신의 스트레스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도 직접 측정할 수 있다.
신간은 동전의 양면인 스트레스를 잘 알고 이에 대처하기 위한 지침서이기도 하다.
현재 한양대학교 체육학 교수이자 체육과학·스포츠 산업연구소장으로 있는 저자 오상덕 씨는 오랫동안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생체 기능이 파괴되고 심각한 질병을 야기할 수 있다고 말한다. 여성의 경우 월경주기가 불규칙해지고, 정신·신체적 장애로도 이어질 수 있다.
반면 추진력 향상과 건강 증진 등 유익한 작용을 하기도 한다. 저자는 사회적 성공, 결혼, 출산 등 우리가 생각하기에 스트레스라 할 수 없는 것 또한 스트레스라고 주장한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스트레칭 <중앙생활사 출간>' 오상덕 지음. 4·6배판 172쪽, 1만6000원.
한경닷컴 김소정 기자 sojung1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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