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쏘, 모터사이클 챔피언 '니키 헤이든' 한정판

[머니투데이 송지유 기자]

↑티쏘의 '니키 헤이든' 한정판

스위스 시계 브랜드 '티쏘'가 세계적인 모터사이클 선수 '니키 헤이든' 한정판 라인을 출시한다.

니키 헤이든은 세계적인 모터사이클 경주인 모토GP의 2006년도 챔피언으로 7년째 티쏘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한정판은 제품 곳곳에 모터사이클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매력 포인트다. 니키 헤이든을 상징하는 별 모양과 그의 소속팀을 레드 컬러, 타이어를 상징하는 블랙컬러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케이스 뒷면에는 니키 헤이든의 넘버인 '69'가 찍혀 있다.

이 제품은 전 세계에 4999개만 한정 출시된다. 국내에는 일부 수량만 판매될 예정이다. 100m 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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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유기자 cl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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