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스타일M 강선미 기자]
ⓒ엠넷 '유세윤의 아트비디오' 방송화면 캡처 |
유세윤은 지난 26일 방송된 엠넷 '유세윤의 아트비디오'에서 잠정 은퇴를 선언한 강호동을 향해 야유와 함께 독설을 쏟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유세윤은 저항정신을 기르기 위해 가수 윤종신과 함께 남의 집 벨 누르기, 지나가는 사람 때리고 도망가기, 초등학생들 물총 빼앗아 놀기 등 다양한 미션을 소화했다.
미션 수행 중 두 사람 앞에 강호동 플랜카드가 등장했다. 이에 윤종신은 유세윤에게 "저 형한테 저항해봐"라고 부추겼고 유세윤은 잠시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저 형 별거 아니야"라며 당당하게 플랜카드를 향해 걸어가 엄지손가락을 아래로 내리는 야유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윤종신이 "그래도 괜찮아?"라고 웃음과 걱정이 섞인 말투로 묻자 유세윤은 "나중에 문자 한통 보내드리면 된다"며 웃어넘기는 자세를 보여줬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유세윤 많이 컸네", "강호동 보고 있나", "왠지 큰 주먹으로 맞을 것 같은데 걱정이네" 등 반응을 보였다.
[머니투데이 핫뉴스]
☞ '연비 20km/ℓ' 가장 잘 팔린 디젤 국산차?
☞ '전두환 사돈' 큰손 장영자 땅, 공매… 얼마?
☞ 현대차, 매장 앞에 벤츠를… 자신감?
☞ '조폭' 되려던 중2 아들 떡집일 10년만에…
☞ '좌회전 김여사' 경찰이 밝힌 '충격' 반전
스타일M 강선미기자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