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지영 기자] 최근 여자들의 워너비 몸매 기준이 변하고 있다. 과거에는 호리호리하고 깡마른 청순형 몸매가 인기였다면, 이제는 건강미 있는 몸매가 대세. 특히나 바캉스를 앞둔 여름철에는 더욱 그렇다.
여자들의 피부와 각선미를 좀 더 건강하고 섹시하게 표현해 줄 바디용 뷰티 아이템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 입체적이고 빛나는 각선미를 연출해주는 바디 밤
베네피트의 ‘테이크 어 픽쳐 잇 래스트 롱거’는 은은하게 빛나는 골드 핑크 컬러의 실키 바디 밤으로 팔, 다리, 쇄골에 바르면 슬림하면서 굴곡 있고 빛나는 몸매를 표현해 준다. 이 제품은 출시 당시 3개월 만에 품절 사태를 일으킨 여름철 인기 아이템이며, 이미 탑 메이크업 아티스트 및 연예인들의 바디 메이크업 필수품으로 알려져 있다.
미샤의 ‘글램 실키 바디밤 SPF27 글리터링 골드’는 고급스럽고 미세한 골드펄을 함유해 화려함을 강조하여, 건강하면서 섹시한 피부를 연출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게다가 피부 밀착력과 커버력이 탁월해 사용 시 끈적이지 않고 옷에 묻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 매끈한 피부를 관리하고, 깔끔한 인상을 가꿀 수 있는 제모관리
정가은 제모기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정용 제모기 ‘노노헤어’는 일반제모기와는 달리 열파장기술로 모근자체를 태워 없애주는 방식이다. 때문에 한번사용으로 제모가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약 4~6주 동안 일주일에 1~2회 정도 지속적인 사용을 해야 체모가 시간이 지날수록 얇아져 장기적으로는 반영구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피부자극을 최소화하여 부작용이 없다는 점과 팔 다리 등의 바디뿐만 아니라 얼굴이나 비키니라인 같은 민감한 부위까지 통증 없이 안전하게 제모 가능하다. 하지만 얼굴 부위 중 피부가 자극 받기 쉬운 눈 주위는 사용을 금하며, 인중 털을 제모 할 때 또한 윗입술에 닿지 않게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필립스전자에서 출시된 여성용 제모기 ‘사틴 퍼펙트’는 기존 제품보다 1.5배 넓어진 제모 헤드와 LED 조명 기능으로 신속하고 깨끗하게 제모가 가능하다. 또한 액티브 마사지 기능을 포함한 세라믹헤드 시스템을 적용해 제모 후 피부를 진정시켜주며, 제모 시 발생할 수 있는 트러블의 위험을 최소화하여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 아찔하고 건강한 구릿빛 피부를 집에서 간편하게 연출하는 태닝 용품
유핏의 ‘썬리스 나이트 골드 셀프 태닝 티슈’는 기존 태닝티슈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부분 자극을 최소화하고 주름개선 성분을 첨가해 고급화시켰다. 또한 홍삼 추출물과 천연 보습 성분의 함유로 민감해진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해주고, 티슈에 색상을 입혀서 티슈를 문지르는 부위를 식별할 수 있어서 얼룩이 지지 않도록 했다.
지아자 셀프태닝 바디로션은 바디로션처럼 바른 후 말리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사용 방법이 간편하며, 피부 손상 없이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구릿빛 피부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태닝 효과는 평균 3~5일 정도 지속되며 사용 시 깔끔하고 개운한 향이 난다.
jiyoung@osen.co.kr
<사진>베네피트, 노노헤어, 필립스, 유핏, 지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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