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27일 수요일

장마철 날씨는 눅눅해도 피부만은 보송보송 지키자!







[OSEN=최지영 기자] 다가오는 장마철 고민은 눅눅해진 생활환경과 피부 트러블이다. 이 시기에는 잦은 비로 인해 외출이 적어져 오랜 시간 건물 안에 머물고 있기 때문에 생활하고 있는 장소까지 관리해야 건강 한 피부 관리로 이어질 수 있다. 습해진 공기로 인해 세균 번식이 쉬운 집안 환경이 피부 건강까지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공간마다 다른 뷰티 증상에 따라 장마철 피부 관리 방법을 제안한다.

▲ Bed Room

잠자는 사이에도 피부 보호 방심 할 수 없다.

침실은 자는 동안 땀이나 피부에 붙어 있던 노폐물 때문에 오염이 될 수 있는 공간이다. 따라서 침구를 깨끗이 해 세균이 피부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침구 속 습기는 균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제습제을 사용해 피부에 직접 닿는 이불, 베개를 보송하게 만들어 준 후 마스크 시트 팩으로 피부 활성 효과를 준다면 피부 고민은 물론 숙면까지 도움이 된다.

㈜아모레퍼시픽 헤라 홍보 담당 박성민 과장은 “장마철이 다가오면서 높아진 습도로 인해 오염된 실내공간에 오랫동안 피부를 방치해 트러블을 일으키지 않으려면 미니사이즈 뷰티 제품을 가지고 다니면서 수시로 덧발라 주는 것이 좋다”며 “반드시 외출 후에는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딥 클렌징 해 줄 수 있는 제품으로 꼼꼼하게 세안을 해주는 것도 장마 철 피부를 건강하게 지킬 수 있는 방법이다”라고 전했다.

▲ Office Room




 

탁해진 사무실 공기에도 신경 쓰자.

사무실은 에어컨을 자주 틀어 환기가 잘 안 돼 공기가 정체되어 있는 공간이다. 이럴 때일수록 공기를 정화시키고 미스트 사용으로 피부가 건조할 틈을 주지 않아야 한다. 각종 먼지와 건조함 때문에 피부가 땅기거나 알레르기가 생길 수 있기 때문. 또한 사무실에 공기 방향제를 사용해 나쁜 냄새를 근본적으로 씻어내는 것 또한 중요하다.

헤라의 아쿠아 볼릭 셀 에센스 미스트는 피부의 수분 볼륨감을 높여주는 제품이다. 제품 하나만으로 에멀젼까지 바른 듯 수분 감이 넘치는 매끄러운 피부결로 만들어 준다.

▲ In the car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는 자동차 안에서도 관리.

장마철에는 차 안과 밖의 습도 차가 심하며, 바깥에서 젖은 우산과 신발을 가지고 차에 탑승 한다면 오염된 자동차 내부 공기로 인해 세균번식이 가장 활발하게 일어날 수 있다. 때문에 장마철 차 안에서는 가급적이면 피부접촉을 줄여야 한다. 하지만 자동차는 메이크업을 하는 최적의 장소이기도 하기 때문에 피부에 직접적으로 접촉을 줄일 수 있는 어플리케션 뷰티 기구를 이용한다면 빠르고 간편하게 메이크업을 할 수 있다.




헤라 오토 피팅 클레이 파운데이션 SPF36 PA+++은 파운데이션의 촉촉한 마무리감과 파우더의 부드러움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파우더 타입의 파운데이션. 공기의 흐름으로 파우더와 에센스 보습오일을 함께 입자화해 진동퍼프의 태핑으로 파우더 입자가 잘게 부숴 지며 피부에 수분 및 보습을 공급한다.

jiyoung@osen.co.kr

<사진>헤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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