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선미 종결자가 되고 싶다면? ‘핫팬츠’를 입어라!

[패션팀] 여성들의 노출이 본격화 되는 여름이다. 날씨가 더워짐에 따라 아찔한 노출패션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걸그룹의 경우 매끈한 몸매를 과시하기 위해 과감한 노출도 서슴지 않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따라 걸그룹의 노출을 도와주는 아이템들이 대거 출시돼 인기를 끌고 있다. 그중 과감한 각선미 라인을 드러낼 수 있는 핫팬츠의 인기가 뜨겁다.

기존에 출시됐던 아이템보다 이름처럼 허벅지를 훨씬 웃돌 정도로 짧은 길이의 팬츠들이 여성들의 각선미를 더욱 부각시키는데 힘을 더하고 있다.

이러한 핫팬츠는 어떠한 아이템과 매치하느냐에 따라 그 분위기가 180도 달라진다.스니커즈 등과 캐주얼하게 매치할 때는 후드티셔츠나 티셔츠 등과 편안하게 스타일링 하는 것이 좋다.

반면 재킷 등으로 포멀한 매력을 함께 연출하는 것도 좋은 스타일 방법 중 한 가지니 참고해보자. 걸그룹의 아찔한 스타일을 완성시키는 핫 아이템 핫팬츠를 알아봤다.




화려하다! 비비드 컬러 핫팬츠

올 여름 패션 핫키워드로 떠오른 비비드 컬러가 팬츠에도 내려앉았다. 탑에 비해 다소 노멀한 컬러들이 대부분이었던 팬츠계에 새로운 혁명처럼 다가왔다.

기존에 쉽사리 선택하기 힘들었던 화려한 컬러들이 팬츠에 가미되면서 스타일링 역시 한층 화사하고 화려해졌다. 이렇게 화려해진 컬러를 십분 활용하기 위해서는 스타일의 완급조절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타일링 시 컬러 베레이션을 가장 염두 할 것. 화려한 팬츠와 함께 탑 역시 화려한 컬러를 선택한다면 다소 과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모노톤이나 어디든 잘 어울릴 수 있는 페일톤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디테일 역시 최소화 하는 것이 좋다. 비비드 컬러는 컬러가 주요 포인트가 되어야 그 매력이 배가된다는 것을 알아두자.

이것이 진리! 클래식 데님 핫팬츠




가장 흔하고 손쉽게 스타일링할 수 있는 핫팬츠는 단연 데님팬츠다. 스타일이나 매치하는 코디 아이템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든 리드미컬하게 어울리니 코디에 어려움을 겪는 이에게 이만한 효자 아이템도 드물다.

데님팬츠는 어떠한 스타일이든 잘 어울리니 본인의 개성을 듬뿍 담아보자. 캐주얼한 아이템과 매치해도 좋고 포멀한 재킷 등과 함께 매치해도 매력을 한결 더할 수 있다.

최근 출시된 데님 핫팬츠는 밑단을 롤업해 입는 빈티지한 느낌을 풍기는 경우가 많다. 강도 높은 워싱이나 찢어진 디테일 등으로 빈티지한 분위기를 풍기는 아이템들이 많아 이를 활용한다면 기존의 데님 핫팬츠 스타일링보다 한층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다.

유니크한 당신이라면? 패턴 핫팬츠

유니크한 스타일을 원한다면 패턴이 가미된 핫팬츠를 선택해보자.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여름철 이를 활용한다면 별 다른 노력 없이도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하다.

최근 플라워 패턴이 가미된 핫팬츠들이 성행하고 있다. 페미닌한 플라워가 팬츠에 더해지면서 페미닌함과 핫팬츠의 캐주얼함이 어우러져 새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화려한 플라워 패턴이 가미된 팬츠는 자칫 촌스러워 보일 수 있으니 스타일링에 총력을 기우려야한다. 매력이 반감되지 않는 선을 지켜야 하는 것. 패턴을 부각시키되 리드미컬하게 어우러질 수 있는 아이템을 매칭하는 것이 좋다.

그간 핫팬츠의 노출이 부담스러워 피했다면 올 여름은 당당하게 맞서보자. 과감한 스타일링으로 올 여름 노출패션에 도전장을 내밀어보자.

(사진출처: 레드오핀,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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